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뉴 호라이즌스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youtube(jP7wT81P7JQ)] [[http://www.nasa.gov/mission_pages/newhorizons/main/index.html|NASA의 뉴 호라이즌스 페이지.]] 정보가 더 필요한 사람들은 여기 들어가서 정보를 얻어 보자. [[http://pluto.jhuapl.edu/index.php|여기]]도 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3v9X3ufzBnQ|여기]]도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. New Horizons. [[미국]]의 [[NASA]] New Frontiers Program의 첫 번째 임무로 발사된 '''[[명왕성]]''' [[탐사선]].[* [[http://www.korean.go.kr/nkview/nklife/2006_1/2006_0116.pdf|제68차 정부·언론 외래어심의 공동위원회 결정안(2006. 2. 22.)]]에서는 'New Horizons'의 표기를 (띄어쓰기 없는) '뉴'''허'''라이즌스'로 정했다(14페이지 상단). 이는 영어에서 온 외래어 표기를 철자가 아닌 '''발음''' 기준으로 정하기 때문이다(horizon[həˈraɪzn\]). [[띄어쓰기]]가 없는 것은 한 덩어리의 '''고유 명사'''로 취급했기 때문인 듯하다. 그러나 원 철자의 띄어쓰기와 'o' 에 이끌려 사실상 '뉴 호라이즌스'로 통용되고 있으므로 본 문서명은 '뉴 호라이즌스'로 표기한다.] 임무의 목적은 [[명왕성]]과 그 주변의 위성들([[카론(위성)|카론]], [[닉스#s-3|닉스]], [[히드라#s-2.1|히드라]], [[케르베로스#s-4|케르베로스]], [[스틱스#s-2|스틱스]]), [[카이퍼 벨트]]를 탐사하는 것. 인류 최초로[* [[보이저 1호]]가 명왕성에 갈 계획이었으나 명왕성에 간다고 해서 굉장한 과학적 성과를 거둘 수 있으리란 보장도 없고, [[타이탄(위성)|너무나 매력적인 대안]]이 있어 보이저 1호의 탐사 대상에서 빠지게 되었다. 당시 인식으로 [[명왕성|작은 얼음행성]]과 [[타이탄(위성)|질소 대기와 바다를 가지고 있는 위성]] 중 하나만을 탐사할 수 있다고 하면 거의 대부분 과학자들은 후자를 선택했다.] 명왕성에 근접하는 탐사선이다. 정작 발사된 바로 그 해에 명왕성은 [[행성]] 지위를 잃었다는 게 좀 안타깝지만 말이다. 그래도 어떻게 보면 '''보이저 1,2호도 하지 못한 명왕성 탐사를 성공한''' 건 맞다. 2006년 1월 19일 플로리다의 [[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|케이프 커내버럴 공군 기지]]에서 현존 로켓 중 가장 강력한 발사체인 [[아틀라스 로켓|아틀라스V-551 로켓]]을 사용하여 발사되었으며, 그 다음 해인 2007년 [[목성]]의 [[중력]]을 이용한 [[스윙바이]]를 통해 22.85km/s로 가속하였다. 2015년 1월 15일부터 2016년 1월까지 약 1년간의 일정이 잡혀있다. 이 때 발사 탈출 속도가 16.26km/s로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빠른 발사체로 기록되었다. 2015년 7월 14일 오후 8시 50분(한국시각), [[명왕성]]에 최소 12,500km 거리까지 접근하여 플라이바이(flyby)를 하고 떠났다. 즉 명왕성에 접근만 하고 궤도를 돌진 않은 것이다. 물론 착륙도 하지 않았다. 탐사선이 [[스윙바이]]로 [[목성]]의 힘을 빼앗아 속력을 낸 것이다 보니, 명왕성이 가지는 인력보다 뉴 호라이즌스 탐사선이 가지는 속도의 힘이 더 강한 탓이다. 더불어 명왕성을 공전하기 위해서는 연료 분사를 통해 속력을 (명왕성의 탈출 속도 밑으로) 훨씬 줄여야 하는데, 뉴 호라이즌스는 최대한 빨리가기 위해 무게를 줄이느라 그럴 연료도 엔진도 실려있지 않았다. 2019년 1월 1일 오후 2시 33분(한국시각, 동부 표준시 00:33), [[아로코트]]에 약 3,500km 까지 접근하여 플라이바이 탐사를 진행하고 떠났다. 아로코트 탐사시점에서 태양과 약 66억 km 떨어져있었으며 가장 먼 곳에서 행성 탐사를 진행한 대상이 되었다. 2023년 8월 21일 09:00 정각(UTC, 한국 시각 18:00)기준 지구에서 58[[천문단위|AU]](약 86.8억 km) 정도 떨어진 지점([[태양]]에서 57.46AU = 빛의 속도로 대략 7시간 58분)에서 13.71km/s의 속도로 [[궁수자리]] 방향으로 항해하고 있다. 목적이 목적인지라 가장 빠른 속도로 [[태양계]]를 벗어난 우주탐사선은 아니다. 뉴 호라이즌스호의 속도대로라면 절대 태양에서의 거리 측면에서 [[보이저 1호]]와 [[보이저 2호]]를 넘어설 수 없다. 보이저 1, 2호의 속도가 17 km/s 가량 되기 때문이다. 또한 각각 향하는 방향 자체가 다르다. 하지만 거리 기준으로는 [[파이어니어 10호]]와 [[파이어니어 11호]]를 언젠가는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이다. 파이어니어 10호의 항해 속도는 11.9km/s, 파이어니어 11호는 11.3km/s 정도 되기 때문에 언젠가는 따라잡는다고 볼 수 있다. [[명왕성]]의 행성 퇴출 날짜가 [[2006년]] [[8월 24일]]이고 뉴 호라이즌스는 같은 해 [[1월 19일]]에 발사되었으므로, 본 탐사선이 발사되었을 당시에는 명왕성이 아직 행성이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